김이백 | 유페이퍼 | 6,900원 구매 | 4,000원 1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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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기성세대인 X세대의 아빠가 바라보는 MZ세대인 딸이 얼마나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사는지를 지켜보며, 너무도 열심히 살아가는 그들에게 잠시나마 쉬어가도 좋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작은 편지 입니다. 너무도 진지하게 열정적으로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살아가는 아들 딸들에게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조용히 전하는 내용입니다. 저자 자신보다 훨씬 더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딸 아이에게서 문득 지난 이십대 자신보다 더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깨달음으로 딸아이에게 조금 천천히 가도 좋다는 메시지와 자신들만의 삶을 살아가는 그들에게 진정한 격려의 말을 전합니다.